코오롱글로벌이 최근 수주한 대한항공 신 엔진정비공장 기공식에 14일 참여했다.
지난 달, 코오롱글로벌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복동 일대에 대한항공의 신규 엔진 정비공장을 짓는 약 3,4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.
대한항공이 주최한 기공식에는 국회의원, 유정복 인천시장,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과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.
신 엔진정비공장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이어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기념사와 축사, 시삽 세리모니 등이 진행됐다.
해당 공사는 실착공일로부터 31개월 동안 진행해 2026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.
코오롱그룹의 모바일 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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